추위가 물러나면서 오늘 오후에는 선선한 가을 날씨를 회복했습니다.
하늘도 맑아 완연한 가을을 느끼기 좋았는데 내일도 큰 추위는 없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9도로 오늘보다 6도가량 높겠고 낮 기온은 14도로 오늘보다는 낮지만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곳곳에 비가 내립니다.
중부와 전북에는 오후부터 모레 아침 사이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오후에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 남부 내륙에도 오후에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또 동해안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 비의 양이 적어 건조함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합니다.
여기에 영동 지방은 바람도 강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불씨 관리 더욱더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6~8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9도, 대전 6도, 광주 9도, 부산 11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14도, 대전 17도, 광주 19도, 부산 19도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말에도 큰 추위 없겠지만 황사가 유입되면서 주말 내내 공기가 탁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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